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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channel

[2009 HONGKONG & MACAU] HARD ROCK HOTEL MACAU in CITY of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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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하룻밤 머무른 숙소. 위치는 베네치안 호텔 바로 맞은 편에 있다.

정식 명칭은 City Of Dreams. Hard Rock Hotel만 있는게 아니고 Hyatt Hotel, Crown Hotel 이렇게 3개의 호텔이 모여서

City Of Dreams라는 이름으로 연결되어 있다.

홍콩에서 보통 도착하게 되면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당도하게 된다. 입경수속을 마치고 나와서 셔틀버스를 타야 되는데

터미널에서 나와 앞쪽으로 쭉 걸어오다보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계단을 내려가서 지하도를 통해 걸으면 안내표지판이 나온다.

그러니 찾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화살표를 따라 계단을 올라가면 버스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안내하는 사람도 있으니 모르면 물어보자.

버스에 타고 약 10분 정도면 호텔에 도착한다. 짐을 가지고 내려서 로비로 가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천장에 보이는 조명. 낮에 와서 조명이 그렇게 와닿지 않았다. 차라리 낮에는 꺼놨다가

밤에 켜놓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호텔 로비로 가는 길에 보이는 스크린에 인어가 수영을 하고 있었다. 스크린이 작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영화라도 보여준다면 정말 좋을 듯...

Hard Rock Hotel로 가는 길. City Of Dreams내에는 호텔이 3개가 있기 때문에 표지판을 보고 잘 찾아가야 한다.

내부에 들어가면 직원들이 안내지도를 나눠주고 있으니 그걸 참고로 찾아가면 된다.

호텔 로비. 전날 Sheung Wan에 있는 여행사에서 950HKD를 주고 바우처를 끊었기 때문에 바우처만 보여주면

알아서 방을 배정해준다.

이것이 바우처.

기다리는 동안 로비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로비 테이블에 있었던 조명.

로비 한 쪽 벽에는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악기 및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내가 좋아하는 BONJOVI가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기타.

2층에는 푸드코트인 Food Colosseum이 있다. 음식의 종류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한 번쯤은 먹어볼 만 하다.

그리고 City Of Dreams의 명물인 The Bubble의 티켓을 받을 수 있는 배부처가 위치해 있다. 이 공연 역시 볼만한데다

공짜이기 때문에 여기에 왔다면 꼭 봐두도록 하자.

공연 사진은 다음에 올릴 기회가 있을테니 그 때를 기대하시라...

City Of Dreams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것. 동그란 구에 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나름 멋있다는...

Food Colosseum근처에 있는 물건.

Hard Rock Hotel 구역 벽에 있었던 Madonna의 밀리언 앨범.

역시 그 옆에 있었던 지금은 고인이 되신 Michael Jackson의 밀리언 앨범인 Thriller.

호텔 이름에 걸맞게 뮤지션들의 소장품과 악기들로 복도를 꾸며놓았다. 이것들도 제대로 보려면 시간 좀 걸릴듯...

복도 어딘가에 있었던 천장의 조명 장식. Open한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볼 것이 많았다.

드럼 스틱으로 만든 벽 장식품.

정말 예술이다.

밖에서 본 City Of Dreams의 전체모습. 베네치안과 마주보는 쪽에 Hard Rock과 Crown Hotel이 있고 조금 안쪽에

Hyatt Hotel이 위치해 있다. 방문할 당시의 Hyatt Hotel은 아직 개장하기 전이었다.

지금은 Open했을 것이다.

가까이서 본 City Of Dreams. 사진이 흐린 것은 에어컨이 빵빵한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카메라 렌즈에

성에가 끼는 바람에 안개가 낀듯한 효과가 났다.

Hard Rock Hotel의 모습. 둥근 모습이다.

아까 말했던 The Bubble 홍보물.
City Of Dreams의 로고.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이렇게 방 안내가 되어 있다. 호텔이 둥근 구조라는 것을 감안하시길...

우리가 머물었던 2170호.

호텔 객실 내부모습. TV는 LG Xcanvas이다. 화면에 내이름이 나와있다.

호텔에 머물면서 제일 좋았던 iPod 도킹 스테이션. TV도 못보는 우리같은 사람들에겐 고국의 음악을

신나게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침대.

선반.

화장실.

화장실2.

욕조. 크기도 적당한 편.

변기.

금고와 슬리퍼.

전화기. 시스코...

호텔방에서 바라본 수영장.

저 멀리 마카오 국제공항이 보인다.

바로 옆에 Crown Hotel이 가까워 보인다.

OPEN 준비중인 Hyatt Hotel.

밤에 호텔 앞 분수도 볼만하다.

밤의 호텔 야경. 화려한 불빛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하지만 주변에 베네치안 말고는 건물이 없기 때문에 인적도 거의 없다.

호텔 방으로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카드 키. 처음에 이거 사용하는 걸 몰라서 약간 당황... ㅡㅡ;;;

참고로 엘리베이터도 이 카드키를 인식시켜야 버튼이 눌러진다.


호텔에서 빌린 멀티 어댑터 대여증. 보증금이 200HKD이다. 물론 반납하면 그대로 돌려주니 안심하도록 하자.

실내에서 신는 슬리퍼. 개인적으로 이 다음에 묵는 파노라마 호텔 슬리퍼가 압권이었지만 여기도 나쁘지 않았다.

근데 그다지 신고다닐 일이 없다는... 귀찮기도 하고...

길옆에 저렇게 큰 기둥에 City Of Dreams라고 써있는 간판이 있으니 못 찾을리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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