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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트 영화
주연: Russell Crowe, Elizabeth Banks
개봉일: 2010.12.22
러셀 크로우와 리암 니슨이 주연했다고 해서 '테이큰' 같은 액션영화일줄 알았는데 보고나니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한 '모범시민'이 오히려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다.
평범한 일상을 사는 주인공 부부는 어느 날 동생과의 모임을 끝내고 난 다음날에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쳐 아내를 체포해간다. 죄명은 살인죄...
아내의 회사 상사를 죽였다는 혐의인데 증거가 너무나 완벽해서 결국 감옥에 수감되고
변호사를 알아보고 아내의 무죄를 믿으며 노력했던 주인공은 탈옥을 경험한 사람을 만나 조언을 들으면서
아내를 꺼낼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3일 후에 갑자기 교도소를 옮긴다는 소식을 듣고 그전에 아내를 감옥에서 꺼내기 위한
주인공의 마지막 기회가 실행되는데...
중반이후까지도 이렇다할 내용없이 계속 면회하고 준비하고... 이런 장면이 나와 약간 지루한 경향이 있지만
마지막 아내를 탈옥시키는 부분은 나름 긴장감있게 보여주고 있다.
근데 아마추어가 그렇게 치밀하게 계산을 해서 탈옥을 시킬 수 있는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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