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evel11 입니다.
오늘은 와이프의 추천으로 다녀온 햄버거 샵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름은 제스티 살룬입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기입니다.
엄청 좁은 골목길에 있습니다.
당연히 주차장 없습니다.
차량을 이용하실 분들은 조금 멀더라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겁나 받습니다.
주변에도 공사하는 샵들이 많아서 복잡합니다.
걸어 오신다면 꽤나 운치있는 골목길 투어가 가능합니다.
영업시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골목에 바로 있는 태블릿은 매장에서 식사할 경우에 웨이팅을 걸 수 있는 용도이고,
포장을 하실거면 계단 중간에 있는 태블릿으로 웨이팅을 걸어야 합니다.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오면 그 때 가서 주문하고 식사나 포장을 하시면 됩니다.
비 맞지 말라고 태블릿에 우산을 씌워 놓았습니다.
철제 계단을 올라가면 매장의 입구가 나옵니다.
가게 간판입니다.
차량으로 와서 그런지 잘 안보였어요.
주차때문에 한 바퀴 돌고 다시 오니까 보이더라구요.
아래층은 다른 매장입니다.
처음엔 매장에서 식사를 하고 가려 했으나, 글 초반에 적어놨듯이 차량을 가져온 관계로 주차가 불가하여
한 사람은 차량을 운전하는 상태에서 제가 주문을 하고 나와야 하는 상황이 되어
포장 주문으로 바꾸고 기다렸다가 주문을 위해 매장으로 들어가서 분위기를 보고 찍었습니다.
와사비 슈림프 버거와 치폴레 칠리 버거, 그리고 감자튀김과 콜라 2개...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세트메뉴는 없습니다.
각각 주문하셔야 합니다.
나름 괜찮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보통 세트메뉴가 저렴해서 주문하는데 저는 감자튀김을 거의 안먹거든요.
콜라, 버거만 먹는지라 오히려 단품만 있는게 좋았습니다.
가지고 나와서 차안에서 먹었는데 금방 조리된거라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와사비 버거보다는 제가 주문한 칠리버거가 더 좋았습니다.
이쁘장한 카페도 많고 분위기 있는 식당도 많아서 다음에도 와보고 싶지만
주차가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고민이 되는 수준입니다.
주차장 검색 앱으로 봐도 근처에는 없고 지하철 역 주변에 조금 있는데
거의 10분에 1000원 수준이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사비 슈림프 버거입니다.
다른 버거는 먹기 바빴기 때문에 못 찍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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