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S channel
2011 서울 모터쇼
level.11™
2011. 4. 1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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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이어 2번째 방문한 모터쇼.
사람이 많다는 소문이 진실로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주차하는데만 상당한 시간을 소비...
고생끝에 입장...
먼저 벤츠 SLS...
하늘로 날아오를 것만 같은...
뒤쪽 스크린에서는 미하엘 슈마허가 찍은 SLS CF가 나오고 있었다.
이거슨 화이트 SLS...
개인적으로는 블랙보다는 화이트가 더 어울린다는...
다음으로 간 곳은 MINI.
BMW 바로 옆에 따로 붙어 있었다.
위에 한 대가 올라가 있었고...
이거슨 MINI PACEMAN.
아직 출시된 모델은 아니고 컨셉버전이다.
일반 미니쿠퍼와는 달리 지붕이 뒤로 가면서 완만히 낮아지는 느낌인데 훨씬 어울린다는...
페이스맨의 뒷모습.
실제로 출시되면 상당히 인기를 끌 듯 하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페이스맨의 앞모습.
기존 쿠퍼보다는 컨트리맨과 더 닮았다
미니 컨버터블을 DJ 부스로 만들어버린...
시간이 되면 곰인형 대신 DJ가 실제로 출연한다.
다음은 폭스바겐.
역시 인기 많은 골프가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었다.
최상위 모델인 GTI. 후방 램프가 LED로 되어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거슨 GTD. 앞에 LED 램프가 깔려있다.
GTI랑 비교가 많이 되더라...
투아렉 신형. 기존 모델보다 멋있게 변한듯.
환경이 부제인 만큼 블루모션 모델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투아렉 역시 블루모션임.
아우디의 스포츠 쿠페 TT. 참 맘에 드는 모델인데 가격이... ㄷㄷㄷ
아울러 콰트로까지...
아우디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모았던 R8.
도로에서 보기 힘든 차인 만큼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도 쉽지 않을 듯.
나의 드림카 2위에 해당하는 모델.
아우디가 자랑하는 콰트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차가 아닐런지...
국산차 브랜드 중에서 눈길을 끈 것은 쌍용자동차의 액티언 스포츠가 아닐런지...
말이 많던 디자인을 고쳤는데 나름 괜찮다.
과연 이대로 출시될 것인가...
그리고 GM쉐보레의 카마로.
범블비로 더 유명해진 찬데 물론 변신하지는 않는다.
가격이 너무 ㅎㄷㄷ한 관계로 몇 대나 팔리려는지...
카마로의 뒷모습.
전기로 가는 볼트도 전시되어 있다.
혼다에서 출시하는 인사이트.
과연 지진 해일 피해를 복구했을까 궁금하다.
혼다의 CR-Z.
자세히 알지 못하는 차량...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회사 답게 많은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BMW.
그중에서도 M1 오마주에서는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이를 불러모았다.
인피니티에서는 역시 FX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멋진데 연비가... ㄷㄷㄷ
포르쉐 카이엔 하이브리드.
나가기 직전에 부스를 발견해서 신나게 구경했다.
포르쉐라는 이름과 엠블렘 만으로도 정말 포스가 있다.
앞모습에 비해 뒷모습은...
파마메라... 포르쉐 최초의 4도어 세단.
카이엔 디젤.
색깔이 참 독특하다.
역시 파나메라...
어떤 색깔도 어울린다.
가질 수 없기에 더 멋지게 보인다는...
까레라... 이번 모터쇼에서 제일 인기가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2011년 서울 모터쇼 관람을 마치고 돌아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관람하기가 쉽지 않았고 기념품이라도 받을라치면
사정없이 긴 줄을 서야해서 모두 포기...
다음에는 평일에 와야겠다...
사람이 많다는 소문이 진실로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주차하는데만 상당한 시간을 소비...
고생끝에 입장...
하늘로 날아오를 것만 같은...
뒤쪽 스크린에서는 미하엘 슈마허가 찍은 SLS CF가 나오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보다는 화이트가 더 어울린다는...
BMW 바로 옆에 따로 붙어 있었다.
위에 한 대가 올라가 있었고...
아직 출시된 모델은 아니고 컨셉버전이다.
일반 미니쿠퍼와는 달리 지붕이 뒤로 가면서 완만히 낮아지는 느낌인데 훨씬 어울린다는...
실제로 출시되면 상당히 인기를 끌 듯 하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기존 쿠퍼보다는 컨트리맨과 더 닮았다
시간이 되면 곰인형 대신 DJ가 실제로 출연한다.
역시 인기 많은 골프가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었다.
최상위 모델인 GTI. 후방 램프가 LED로 되어 고급스러워 보인다.
GTI랑 비교가 많이 되더라...
환경이 부제인 만큼 블루모션 모델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투아렉 역시 블루모션임.
아울러 콰트로까지...
도로에서 보기 힘든 차인 만큼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도 쉽지 않을 듯.
아우디가 자랑하는 콰트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차가 아닐런지...
말이 많던 디자인을 고쳤는데 나름 괜찮다.
과연 이대로 출시될 것인가...
범블비로 더 유명해진 찬데 물론 변신하지는 않는다.
가격이 너무 ㅎㄷㄷ한 관계로 몇 대나 팔리려는지...
과연 지진 해일 피해를 복구했을까 궁금하다.
자세히 알지 못하는 차량...
그중에서도 M1 오마주에서는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이를 불러모았다.
멋진데 연비가... ㄷㄷㄷ
나가기 직전에 부스를 발견해서 신나게 구경했다.
색깔이 참 독특하다.
어떤 색깔도 어울린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관람하기가 쉽지 않았고 기념품이라도 받을라치면
사정없이 긴 줄을 서야해서 모두 포기...
다음에는 평일에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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