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NewYork, USA] Times Square at Night

뉴욕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24시간 내내 관광객들로 붐비는 장소가 바로 타임스퀘어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에 New York Times 본사가 위치해 있어 이렇게 불리고 있다.

도착해서 한 숨 때리고 자정이 넘은 시간의 타임스퀘어. 거리의 청소가 바로 이 시간 쯤에 진행된다.

W - Times Square에서 나서면 바로 보이는 장소이다.

뮤지컬 티켓을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는 TKTS의 모습과 화려한 맥도날드의 로고가 보이고

각종 광고판이 타임스퀘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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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Rock Cafe의 모습. 여기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마차가 다니고 있다.

물론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거지만...

타임 스퀘어 일부분은 차가 다닐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래서 걸어다니기 참 좋다.

그리고 그곳에는 테이블과 탁자가 놓여있어 쉬면서... 아니면 맥주 한잔 하면서 구경을 할 수 있어 좋을 듯...

밤인데도 전혀 어둡지 않다.

타임 스퀘어하면 광고판이 제일 먼저 떠오를 듯...

건물 벽면 전체가 전광판으로 24시간 켜져있다.

TKTS에서 우리 숙소를 바라본 모습이다.

타임 스퀘어는 밝지만 조금만 다른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어두워진다.

우리의 지갑을 탈탈 털었던 m&m's 매장.

캐릭터 상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완전 신세경을 경험할 수 있다... ㄷㄷㄷ

24시간 밝은 모습이 무척이나 화려하고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다.

스타벅스도 이곳에서는 24시간 영업을 한다.

경제뉴스에서 많이 봤던 나스닥 전광판...

NYPD 타임 스퀘어 파출소... 옆구리에 권총을 찬 모습이 약간 무서워 보였는데 인상은 다들 좋더란...

근데 살이 너무 쪄서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뛰지 않고 쏘겠지만... ㄷㄷㄷㄷㄷ

이곳도 사람이 사는 곳인지라 이렇게 길바닥은 지저분하다.

이렇게 껌을 많이 뱉다니... 헐...

우리나라에도 들어왔다가 망하고 철수한 Planet Hollywood.

세계에서 제일 번화한 곳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타임 스퀘어에 서있는 각종 표지판.

횡단보도 신호등의 빨간불은 손바닥 모양이다.

그리고 뉴욕에는 일방통행이 많아서 길을 잘못 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첫날에 돌아본 타임 스퀘어의 모습이다.

다음에 주간의 모습도 올려보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