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60 (4) 썸네일형 리스트형 [MINIRUN2019] Last Day. See You Again 짧게 느껴진 미니런도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 조식도 마지막으로 먹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체크아웃하고 짐을 미니에 싣고 빽다방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드라이빙 조별로 제주항 4번 부두로 출발했습니다. 처남의 집이 근처라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부두 입구에서는 신분증 검사와 차량 검사로 인해 입구가 혼잡했습니다. 미니 뿐 아니라 다른 차량들까지 엉켜서 자칫하면 사고의 위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부두로 들어가면 동반인들은 차에서 내려서 버스로 터미널에 가게됩니다. 차주는 차를 배안에 싣고 나와서 버스로 터미널로 이동해서 발권을 하고 티켓을 끊고 나와서 다시 버스로 배 앞까지 이동~계단을 통해 배에 승선하게 됩니다. 조별로 부여받은 객실에서 쉬다가 출항과 동시에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19시.. [MINIRUN2019] Run Day. 미니는 뭉쳐야 멋져 미션 데이가 끝나고 다음 날… 역시 날씨가 좋았습니다. 드라이브하기 좋은 날~조 별로 출발! 일렬로 각양각색의 미니가 달리는 모습은 참으로 멋있습니다. 이 맛에 미니를 타는거죠~거울에 비친 모습도 장관입니다. 여기저기 경치를 구경하면서 달리다가 점심을 먹고 사진도 찍고 드라이브도 하고…날씨가 좋아 뭘해도 멋있더군요…런 데이의 하이라이트는 제주 하얏트 호텔 잔디밭에 미니를 세워놓고 디너를 즐기는 겁니다. 다음 날이면 서울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마지막 스케줄입니다.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즐거운 미니런도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 [MINIRUN2019] Mission Day. 1등을 향하여 제주에서의 둘째날… 조별로 미션을 하는 날입니다. 제주의 각 포인트를 방문해서 정해진 포즈의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최종 장소의 힌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간 곳은 방주교회입니다. 노아의 방주를 형상화한 교회인데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구경 대충하고 미션사진 찰칵! 그리고 다음 장소로 갔습니다. 구엄리 돌 염전에서 미션 완료! 그리고 점심먹으러~”장인의집”에서 해물 전골을 먹었습니다. 푸짐한 해물이 맛있었어요~ 네이버에서 예약도 가능합니다. 중간에 협재 해수욕장에 들러 푸른 바다를 잠시동안 감상했습니다. 카페에서도 미션 수행을 했습니다. 미리 카페에 이야기하고 허락을 받아서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진행된 미션에서 얻은 힌트로 마지막 장소를 맞췄고 그곳에서 최종미션을 했는데 중간에 실수.. [MINIRUN2019] D-Day. 출발~ 자동차, 특히 미니를 가지고 있는 오너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미니런… 우리나라에서도 2006년부터 미니코리아(미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주 큰 행사입니다. 신청열기도 뜨거워서 30초만에 마감이 되곤 합니다. 올해 세번째로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와이프의 컨트리맨으로 다녀왔습니다. 전날 23:30에 집에서 출발해서 집결지인 서해안 고속도로의 행담도 휴게소를 향했는데요. 목적지에 다와갈 때쯤 미코의 운영진 차량을 만나 같이 가게되었습니다. 웰컴 기프트를 받고 리버리 킷을 붙였습니다. 드라이빙 조는 D조, 미션 조는 오렌지 조입니다. 행담도 휴게소를 조별로 출발하여 군산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함평천지휴게소에소 아침을 먹고 목포에 도착했습니다. 60대의 미니를 싣고 약 4시간 정도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