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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트 영화
주연: Liam Neeson, Diane Kruger
개봉일: 2011.02.17
'테이큰'의 무적 아버지가 돌아왔다! 화끈하고 멋진 아버지, 자식을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줄 것 같은 아버지가
이번에는 사라져버린 자신의 기억과 존재를 찾아 싸우는 용사로 다시 등장했다.
식물학자로 포럼에 참석차 베를린에 도착한 주인공 부부.
호텔에 도착해서 가방을 두고온 것을 알아챈 주인공은 다시 공항으로 급히 가던 도중에 사고를 당한다.
의식을 차리고 아내를 만나러 호텔로 돌아간 주인공은 다른 남자가 자신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때부터 자신을 찾기위해 눈물겨운 싸움을 시작하는데...
일단의 줄거리는 이렇다. '본' 시리즈와 아주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결말까지 보면 더욱더...
'테이큰'의 시원한 액션을 기대했다면 약간 실망할 수 있을듯. 이 영화에서 액션은 후반에 조금 나오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면 배경이 되는 독일... 벤츠가 택시로 다니고...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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