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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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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wold의 추억 1 - 과거에 갖고 싶었던 물건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학창시절에 싸이월드 많이 했었는데 그게 SK를 떠나서 꽤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어렵게 다시 오픈이 되었습니다. 저도 재오픈이 되었을 때 접속을 해봤는데 예전에 찌끄렸던 글이 100% 다 살아나지는 못했습니다. 사진첩 위주로 복구되어 가끔 시간날 때 보고 있습니다. 그치만 다시 언제 문을 닫을지 모르기에 싸이월드에 올렸던 것들을 조금씩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은 제가 어렸을 때 갖고 싶었던 것들을 적어놓은 폴더가 있었는데 2개 정도만 남아있었습니다. 먼저 2007년 11월 27일에 올린 Wish list... Sony VAIO PC입니다. 지금은 소니가 바이오를 매각했기 때문에 더이상 소니 바이오는 없습니다만 일본 내수용으로는 바이오 PC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치 IBM..
2021.12.20 출근길 안녕하세요, level.11 입니다. 지난 번 출근길 사진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오늘도 같은 이유로 지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보다 조금 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역 하나에 10분 넘게 서 있어서 5호선을 포기하고 8호선을 이용하여 출근을 했습니다. 결국 40여분 지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위를 벌인 단체의 의도가 이해가 되기 때문에 화가 나거나 못된 맘을 먹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2021.12.03 금요일 출근길 5호선 군자역... 시위로 인한 지하철 지연 운행으로 유래가 없을 정도의 사람이 몰렸던 날... 사람에 밀려서 이동해보긴 참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
COVID-19 선별진료소를 다녀오다 금요일에 기분좋게 퇴근해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회사에서 메시지가 왔습니다. 다른 부서의 직원이 확진을 받았다는 사실... 그래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알려달라는... 시간이 늦어 당장 검사를 받을 수 없어 근처의 선별진료소를 알아보니 암사역사공원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도 09:00-13:00까지 운영한다고 해서 다음날 일찍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http://www.gangdong.go.kr/post/41140516234169825 | 강동구청 강동소식 강동소식에 김**님이 작성한 게시글 입니다. 게시글 주소 : http://www.gangdong.go.kr/post/41140516234169825복사 제목 강동구 임시선별검사소 3차 연장운영 안내 [2021. 2. 15.(..
백신 접종 얀센 백신을 접종하고 왔습니다. 이제 한 시름 놓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몸에 별 다른 이상은 없습니다.
2020.10.25 밤 산책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저녁도 먹었고 그냥 자기는 심심해서 운동삼아 산책을 나가보았습니다. 한참을 놀고만 있던 카메라인 NIKON Z 6에 24mm F1.8 sline 렌즈를 물려서 나갔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해가 지면 어느 순간부터 추워서 겉옷을 챙기지 않으면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진을 찍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조리개를 살짝 조여서 찍으니 가로등의 빛 갈라짐이 보이네요. 생각보다 많이 흔들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ISO는 6400을 상한으로 설정했더니 거의 모든 사진이 ISO6400에 맞춰서 촬영되었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버스 정류장에는 사람도 없습니다. 벤치에 앉기도 추운 그런 날입니다. 분명히 밤인데 사진을 찍어보면 생각보다 많이 환해서 낮이나 저녁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는 ..
해상병 667기 수료 https://youtu.be/HU9xNSd2ruw 어드덧 나와 200기수 차이나는 후배들이 들어왔습니다. 지난 7월이었는데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익숙한 장면도 있었고 새로운 장면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하정복이 바뀌었군요~ 교육기간도 5주로 줄었고… 모쪼록 군생활 무사히 마치길 바랍니다.
사부작 사부작 - 밤 산책 저녁을 먹고 운동삼아 산책을 나섰습니다. 겨울도 지나서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았습니다. 미사 강변도시에는 산책을 할 수 있는 좋은 길이 있어서 부담없이 다니기에 좋습니다. 강(?)을 따라서 아파트가 줄줄이 서 있습니다. 그중에 조명이 괜찮은 아파트를 찍었습니다. 딱히 보정을 하지 않았는데 하늘이 약간 보라색으로 나오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와서 놀랐습니다. ㅎㅎㅎ 이곳도 이제 벚꽃이 피고 있습니다. 좀 더 있으면 훨씬 예쁠 것 같아요~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오네요... 니콘 Z 6에 24mm/F1.8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적당히 걷다가 집으로 돌아가면서 찍었습니다. ISO를 조금 올린다면 야경 사진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max를 12800에 제한을 걸어서 나온 사진입니다. 얼른 코로나..
동네 한 바퀴 행정복지센터에 갈 일이 있어 카메라를 매고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은 적었지만 공원은 언제나 기분이 편안해지는 곳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분수가 작동하겠죠? 코로나19가 지나가서 분수 앞에서 맘껏 놀 수 있길 바랍니다. 그렇게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가로수에 핀 꽃을 보니 예뻐 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며칠 지나면 흐드러지게 피겠죠? 거리에 사람이 없어서 쓸쓸해 보입니다. 다음에 나왔을 때는 활기찬 거리가 되어 있기를...
사부작 사부작 지난 주말에 처가에 다녀왔습니다. 장모님 생신을 맞아 다녀왔는데 날씨가 바람을 빼고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할 것 없던 시간에 잠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처가의 앞쪽 담장앞 작은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파가 아직은 추운 봄에 어울리지 않는 싱싱함을 보여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앞 쪽 담장을 등지고 보면 넓은 논밭이 보입니다. 산도 멀리 있어서 더욱 넓게 보입니다. 이 쪽은 논둑길과 상대적으로 가까이 보이는 산이 아까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파란 하늘이 정말 상쾌해 보입니다. 파란 하늘만 찍기 뭐해서 다른 곳도 찍어보았습니다. 녹슬은 대문이 눈에 들어와 한 장 찍어주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사진을 또 찍어볼까 하네요... ^^
아파트 사전점검을 다녀오다 지난 주말에 새로 입주할 아파트 사전점검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미리 웹으로 날짜와 시간을 예약했지만 들어갈 때 본인 확인하느라 시간이 걸렸고 집안으로 들어가려면 매니저 분들이 1명씩 붙어서 세대까지 안내를 해주는 방식이라 그분들이 배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집안으로 들어가보니 신기하고 감탄만 하게 되더군요. ^^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실이 나오는데 안방과 침실1로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저희는 아일랜드 식탁이 없습니다. 오른쪽에 살짝 김치냉장고 들어갈 자리가 보입니다. 그대로 오른쪽으로 돌려보면 아까 사진에 나오는 김치냉장고 장과 더 오른편에 냉장고 장이 있습니다. 둘의 차이가 뭐냐면 냉장고에 달려있는 정수기를 위해 수도관이 들어갈 자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부엌으로 들어가면 싱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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