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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channel/Gamography

MARIO KART W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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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NINTENDO
기종: NINTENDO WII
장르: ACTION RACING
인원 수: 1~4인 (Wi-Fi 대전시 2~12인)
국내발매일: 2009.04.30
가격: 58000원 (Wii 핸들 1개 포함)

닌텐도의 자랑이자 닌텐도가 낳은 최고의 스타, 마리오.

그가 카트를 타고 다시 등장했다. 마리오카트64를 정말 재밌게 즐긴 본인으로서는 Wii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오직 이 게임만을 기다렸다. 이 게임 하나만 있으면 다른 게임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일본에서는 진작에 발매되었지만 국내에서의 발매는 늦어진게 사실...

일본판 마리오카트를 구입할 생각도 했으나 정식발매된 Wii에서는 국내용 소프트만 인식하는 관계로 포기.

오로지 한국닌텐도에서 정식으로 발매해주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드디어 등장하고야 만 마리오카트.

전용 핸들 컨트롤러 1개가 포함된 셋으로 구입해버렸다.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야지...

동생과의 원할한 대전을 위해 핸들 1개 추가 구입. (핸들만 구입시엔 15000원, Wii 리모컨 미포함)


Wii 리모컨을 장착한 Wii 핸들의 앞뒤모습.

메뉴를 고를 때는 리모컨의 윗부분이 화면을 향하게 해서 조작을 해야되고 게임에 들어가서는 저 상태로 잡고

플레이를 하면된다. 근데 게임이 끝나고 바로 메뉴를 골라서 나오거나 한 번 더 게임을 하려고 하면

잡고 있던 핸들을 우측으로 90도 돌려서 조작을 해야 되는데 이게 살짝 불편했다.

게임을 할 때 자동드리프트와 수동드리프트를 고를 수가 있다. 자동으로 하면 뒤에 있는 버튼이 아이템을 쓰는

버튼이지만 수통일 때는 뒤에 버튼이 점프... 그러니까 드리프트를 쓰기 위한 버튼이 되고 아이템은

십자키로 대신한다.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 ^^

컨트롤러로만 게임을 해왔는데 Wii 게임은 그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마리오카트 역시 그런데

핸들 조작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나도 아직 어색하다. 특히 드리프트할 때는 더더욱...

그래도 동생과 재밌게 했다. 나중에 온라인 대전하면 더욱 피가 끓어넘치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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