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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마지막 편을 쓰게 되네요... 너무나 늦어져서 기억에도 희미해져가는데 사진위주로 달려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날 이야기입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려고 했는데
호스트 분들이 역까지 태워준다해서 편하게 Kyoto Station까지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와줘서 고맙다면서 선물도 주시고...
숙소가 변경된 것에 대한 미안함이 남아있었던 모양입니다.
저희는 그런거 없이 재밌게 잘 놀았는데 끝까지 챙겨주셔서 고마울 뿐이었습니다.
드디어 도시락을 사봅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해서 뭐를 고를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서 공항으로가 가는 Haruka를 탔습니다.
타는데를 찾는데 조금 해멨지만 그래도 수월하게 승차~
열차가 출발함과 동시에 도시락 먹기~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따뜻했더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은데 아쉬웠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탑승시간까지 면세점에서 과자 등을 샀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여럿이 가니까 심심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같은 추억을 가지고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그렇게 이번 Kyoto 여행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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