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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channel

Playmobil Mansion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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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간만에 글을 써보는데요... 얼마전 다녀온 전시회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플레이모빌 50주년을 기념하여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명 작가분들의 작품들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기에 시간을 내서 다녀왔는데

너무나 더웠습니다. ㄷㄷㄷ

이 전시회는 뉴스뮤지엄 연희 점에서 하고 있습니다.

교통편이 살짝 아쉽지만 근처에 음식점도 많고 하니 겸사겸사 둘러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픈 시간보다 살짝 일찍 도착해서 앞에 있는 테이블에서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바람도 더워서 쉽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기다리면서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도 찍어보구요...

시간이 되서 입장을 했습니다.

호텔 로비 느낌의 입구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굿즈 샵도 같이 붙어있었습니다.

입장 후 제일 먼저 보이는 로고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플레이모빌 피규어 잭슨 입니다.

앞에 열쇠고리에도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가 생각났습니다.

누가 가져간건 아닐까도 생각했습니다만 ?는 ?대로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엄청 큰 녀석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있는 제품을 키워놓은 것 같았습니다.

MBTI별로 캐릭터를 전시해 놨는데

저의 MBTI가 ISFJ라서 찍어왔습니다.

날이 더워서 천장에 매달린 에어컨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윌리스 캐리어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전시 공간을 이동할 때 잠시 바깥으로 나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곳에서 발견한 어닝? 천막? 입니다.

잭슨도 있군요... ㅎㅎㅎ

초반에 봤던 큰 녀석이 배너로 서 있었습니다.

낯익은 친구라 한 장 더...

유명한 작가님 중 한 분이신 따스히 님의 작품입니다.

다른 작가님이신 김태식 님의 작품입니다.

이번 전시회의 제목과도 어울리는 작품을 만드셨습니다.

여기서도 잭슨과 아까 바이크 탄 녀석이 또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스타벅스와 콜라보한 피규어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기업과의 콜라보한 제품도 같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엔 큰 녀석들입니다.

제일 끝에 있는 하얀 아이가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세종대왕님 피규어를 크게 해놓은 풍선(?)이 당당하게 서 있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거의 주인공 급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뷰도 옛날 어렸을 적 살았던 주택가 느낌이라서 살짝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이렇게 전시회 관람이 끝났습니다.

다시 입구로 가서 굿즈샵에서 평소에 갖고 싶었던 물건을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전시회를 다녀온건 진짜 오랜만인데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일에 가면 이벤트도 있는 것 같았는데 주말에 가서 못해본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8월 11일까지 하는 전시회니까 시간되시면 한 번 다녀오셔도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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