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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channel

[2009 HONGKONG & MACAU] Royal Pacific Hotel & T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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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도착하고 마카오로 출국하기 전까지 묵었던 숙소.

같은 건물에 마카오로 가는 페리터미널이 있어 이동에 편리하고 하버시티가 바로 옆에 있어서

쇼핑을 하기에도 편리하다.

호텔도 괜찮은 수준. MTR역이 좀 걸어야 있기는 하지만 그를 대신하여 스타페리 선착장이 가까워

홍콩섬으로 가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호텔은 두 종류가 있다. Hotel Wing과 Towers Wing.

보통 Towers Wing이 좀 더 나은 수준이라고 한다. 그래서 보통 이 쪽을 추천.

우리가 3박을 할 숙소 번호...

문을 열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무거운 짐을 들고 들어가보자...

침대모습.

예약할 때 더블로 요청했는데 트윈으로 해줬다.

크게 나쁠 것 같지 않아 그냥 뒀다. 방은 상당히 커서 맘에 들었다.

TV와 미니바.

아래쪽에 미니바가 들어있다. 체크인 시 이것때문에 Deposit을 요구하는데 나는 미니바를 쓰지 않을 예정이기에

비워달라고 요구하면 Deposit을 받지 않는다.

가장 안좋은 것이 바로 뷰.

객실 배정에 운이 없었는지 창밖 모습이 오로지 맞은 편 호텔이 보인다. 이것이 제일 안좋았던 점.

비워진 미니바. 여기에 밖에서 산 음료수나 물 등을 넣어놓고 잘 썼다.

커피 포트는 라면먹을 때 물 끓이는 용도로 사용.

화장대.

욕조. 생각보다 커서 두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어 좋았다.

세면대.

화장실 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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