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ISCOVERY channel

(146)
MANDARINA DUCK 캐리어 밴드 면세점에서 비자카드로 400달러 이상 질렀을 경우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물건이다. 사은품이지만 절대 허접하지 않다. 포장에서부터... 뚜껑을 열자 오렌지 색의 벨트가 go with VISA란 로고를 보여주며 들어있다. 뚜껑에는 사용법이 적혀있다. 앞으로 해외여행 가는데 가져갈 필수품이 되겠다. 근데 이거 배낭에도 쓸 수 있으려나?
LONELY PLANET HONGKONG & MACAU city guide 작년 여름휴가 때 홍콩과 싱가폴 여행을 하기 전 구입한 책. 작년에 싱가폴은 잘 봤는데 홍콩에서 5일 정도 머무는 동안 절반의 성공이었기 때문에 올해 다시 갈 계획중... 비가 와서 못본... 빅토리아 피크, 옹핑360 등등을 다시 보기위해... 그리고 마카오에서도 좀 더 둘러보기 위해... 올해는 홍콩 & 마카오에 올인~~ 작년에 보고 봉인한 책을 다시 꺼내들었다. 영문판이라 사전을 옆에 끼고 봐야 하지만 대충 보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근데 막상 가져가면 안보게 된다는... ㅎㄷㄷ 벌써 항공권은 구입한 상태... 이제 숙소를 정해야 한다. 교통 좋고 저렴한 호텔을 찾고 있는데 유력후보는 파노라마 호텔과 YMCA호텔 등을 알아보는 중... 이번엔 후회없이... 그리고 카메라는 꼭 챙겨..
여권 재발급 5년전에 발급받은 구형 여권이 만료일이 다가오면서 여권을 갱신하려고 알아보니 무조건 전자여권으로 바꿔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냥 전자여권을 발급해버렸다. 기존의 5년짜리 복수여권에서 같은 5년짜리 전자여권으로 발급받으면 25000원의 수수료와 사진 1장이 필요하고 10년짜리 전자여권의 경우에는 그냥 신규발급과 똑같은 수수료 55000원에 사진 1장이 필요하다. 어차피 여권은 발급받으면 계속 쓰기 때문에 10년짜리로 발급. 신규발급이라도 기존 여권이 있다면 같이 가져가야 하고 왼쪽의 사진처럼 발급신청하는데에서 VOID 글씨를 저렇게 뚤어준다. 그렇게 되면 더이상 신분증으로서의 역할을 못하게 된다. 그리고 보통 3~5일 정도 걸리는 것 같은데 번거롭게 구청에 가지 않아도 택배로 받아볼 수 있게 되어 바쁜 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