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 2013 가족여행 Day 2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점보 레스토랑에서 칠리크랩을 먹는 것...

 

이미 예약도 해놔서 시간에 맞게 가기만 하면 된다.

 

호텔에서 택시로 클락키까지 이동한 다음에 구경도 할 겸 거리를 거닐었다. 

거리도 컬러풀하게 이쁘장하고... 

클락키를 흐로는 싱가포르 강이던가... 

날씨도 덥고 해서 앞에 보이는 센트럴로 향해서 걸었다. 

저멀리 보이는 점보 레스토랑 리버사이드점.

 

싱가포르에서 젤 사람많은 식당이다.

 

근처에 다른 점보 레스토랑이 있는데 거기랑 맛은 같은데 경치가 좋아서 그런가... 

클락키 주변... 

클락키 간판까지... 

센트럴내부를 돌다가 발견한건데 국제가수 PSY와 그걸 따라하는...

 

멋지다... PSY...

둘러보다가 예약한 시간보다 빨리 도착했다.

 

풀빵이 상태도 있고 해서 직원한테 일찍 먹고 갈 수 없냐고 풀으니 OK... 라고 해서 일단 앉고 음식을 주문...

 

드디어 거의 3, 4년 만에 먹어보는 칠리크랩 2인분...

 

그때는 둘이 와서 먹었는데 지금은 셋이 되어 왔다. 

먹으면서 식당주변도 보고...

 

먹는데 자꾸 풀빵이가 칭얼대서 한 명이 먹는 동안 다른 한 명은 유모차에 태워 산책을 시켜줬다.

 

그렇게 허겁지겁 먹고 숙소로 복귀... 

근처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와 라면, 과일 등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