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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channel

[Singapore] 2013 가족여행 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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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숙소에 있을려다가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아깝기도 하고... 해서 밖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일단 모노레일을 타고 나가보기로 했는데...

가는 길에 Resorts World Seontosa 안내도와 분수대 하나 찍어주시고...

 

그렇게 모노레일을 타고 종점인 비보시티에서 내렸다.

 

센토사 섬 밖으로 나갈 때는 모노레일이 공짜다. 들어올 때만 티켓을 끊고 타면 된다.

일단 밥을 먹어야겠기에 비보시티에 있는 푸드코트를 찾았는데 저런 낯익은 단어가...

 

여기선 먹지 않았지만 푸드코트 내에 다른 한식당이 있어서 거기서 주문했다.

김치볶음밥과

김치찌개...

 

맛은 그냥 그렇지만 먹을만한 맛이었다.

 

그렇게 밥을 먹고 비보시티를 둘러보기로 했다. 밖에 나가면 더우니까...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다니다가는 옆에 있는 건물인 하버프론트 센터로 갈 수 있으니 주의...

이런 식으로 표지판을 잘 봐야 한다.

 

왼쪽은 센토사 섬으로 걸어 갈 수 있는 길이 새로 생겼다.

 

풀빵이가 없었으면 한 번 걸어가봤을 테지만 지금은 날씨도 더운데 내 생각만으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에 왔을 때 가보기로 하고 일단 패스~

비보시티 지하에 마트가 있어 거기서 밤에 먹을 거리를 사기로 했다.

 

더운 동네에서는 이렇게 많은 망고를 팔고 있다.

 

홍콩에서 먹었던 허유산 망고주스가 생각나네...

낯익은 코리안 사과...

 

여기선 수입과일이기 때문에 비싸다.

 

대충 사고 숙소로 복귀...

모노레일을 타는데 티켓을 구입...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하드락 호텔 체크인 시에 모노레일 티켓을 받았었다. 그거슨 숙박하는 동안 무료로 탈 수 있는 티켓이었는데

 

이걸 모르고 돈주고 티켓을 사버렸다... ㅜㅜ

창 밖에 보이는 것이 비보시티...

가고 오는 것을 저렇게 양쪽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길을 만들어 준다.

 

마치 뱀 꼬리처럼 왔다갔다...

그렇게 한 정거장을 지나서 내린 후에 지하도를 통해 숙소로 복귀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풀빵이의 낮잠시간을 보냈다.

낮잠을 재우고 나서 다시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하드락 호텔과 같이 있는 하드락 카페~ 

그 옆에는 우리나라에도 있는 딘타이펑이... 

한 군데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시원한 맥주 한 병 시키고... 

저 벽에 걸린 액자에 있는 인물이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과 닮았다고 하는 호빵의 말에 사진을... 

야채 샐러드와 

스떼끼를 저녁으로 먹었다. 맛은 뭐... 

밥먹고 나와서 헐리웃 영화 처음에 항상 나오는 UNIVERSAL 상징물이 밤에 더 멋있게 보였다. 

이곳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의 입구...

 

조만간 들어가서 재밌게 놀다 와야지... ㅎㅎㅎ

 

다시 숙소로 복귀... 후 꿀잠을 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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