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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channel

[2009 HONGKONG & MACAU] Charlie Brow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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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에 있는 캐릭터 카페. 2일째 아침에 숙소를 나와 갔던 곳이다.

네이던 로드를 중심으로 숙소와 정 반대편에 있어 약간 걸어야 도착할 수 있다.

위치는 가이드북에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길 건너 찰리브라운 캐릭터와 함께 카페 간판이 보인다. 참고로 카페는 2층이다.

카페로 올라가는 계단에 캐릭터로 장식을 해놓았다.

카페의 테이블에도 역시 캐릭터가... 테이블마다 그려진 캐릭터는 각각 다르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에는 스누피가 그려져 있었다.

안 쪽에도 곳곳에 찰리브라운 캐릭터로 꾸며놓았다.

각종 케익들. 역시나 케익의 모양도 캐릭터의 모습이다.

포장을 했는데 쇼핑백도 귀엽다. 버리기 아까울 정도.

커피를 주문하니 저런 컵에 담아서 준다. 역시 버리기 아까움.

케익중에 하나랑 티라미수를 주문했는데 숟가락으로 건드리기 아깝게 생겼다.

그러나 맛있게 먹어버렸다. ^^

선물로 줄 스누피 인형을 구입했다.

테이블에서 찍은 카페 간판. 나름 색다른 느낌의 카페였다.

맨날 스타벅스나 커피빈을 주로 다니다가 이런 만화를 주제로 한 카페도 색다른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

근데 이 만화를 아는 사람은 좋아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보통 카페에 지나지 않을듯.

오전에 가니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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