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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541 + Q3 에밀레 트래블러 + PG33 plate 이번 여름휴가를 대비해 구매한 삼각대. 커플사진을 찍을 때 매번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기도 뭐하고 야경찍을 때 손으로 해결하기에는 무리가 있겠다 싶어 큰 돈 들여서 좋은 놈으로 질러버렸다. 짓조에서 나온 GT1541 mountaineer 삼각대. 무게는 약 1Kg 정도고 4단짜리 삼각대이다.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랬다. 마킨스에서 나온 Q3 에밀레 트래블러 볼헤드. 이것 역시 유명한 제품인데 가격 또한 상상초월... 이렇게까지 비쌀 줄 몰랐다. 그래도 하나 사놓으면 어지간해서는 바꿀 일이 없다는 생각에 좋은 것으로 구입. 볼헤드와 카메라를 이어주는 plate역시 마킨스 제품으로 구입. 카메라가 워낙 예전에 나온 모델이라 단종되어서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다행히 구입에 성공. 벌써 카메라 밑에 장착중. 삼각대..
차우 (Chaw) 감독: 신정원 주연: 엄태웅, 정유미, 정유미 개봉일: 2009.07.15 예고편도 그렇고 포스터도 그렇고... 무섭고 음침한 분위기의 영화로 알고 있었다. 물론 오프닝만 해도 그랬었다. 근데... 자주 남발되는 개그... 보면 볼 수록 이게 코미디 영화인지 괴수영화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그 헷갈림은 영화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인지 나름 재밌게 봤다. 영화 곳곳에 널려있는 개그와 괴수의 공포... 긴장하고 숨 졸이며 보다가 '빵' 터지는 웃음. 이게 바로 장르 파괴인 것인가... 멧돼지의 그래픽이 조금 어설프긴 했지만 그럭저럭 봐줄만 했다. 근데... 이 영화 속편도 만들 생각인지?
오감도 감독: 변혁, 허진호,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주연: 장혁, 차현정, 김강우, 차수연, 배종옥, 김수로, 김민선, 엄정화, 황정민, 김효진, 이시영 등 개봉일: 2009.07.09 누가봐도 눈길을 끄는 포스터라... 해운대, 10억, UP 같은 영화는 개봉일이 좀 더 있어야 되고... 마땅히 끌리는 영화가 없던 차에 눈에 들어온 영화... 배우들의 이름도 선택에 한 몫 했다. 많은 배우들이 한 영화에...!! 알고보니 한 편이 아니라 짧은 단편 영화의 모음집이었다는... 그리고 내용은... 정말 좌절... ㅜㅜ 예매권이 있어 그걸로 본거라 덜 아까웠는데 만약 내돈내고 봤으면 정말 아까웠을 영화... 관람료도 오른 마당에... 내용도 가지각색인데 이해되는 것도 없고... 나중에는 집중력마저 희미해져 더이..
iPod nano 2nd generation 내손에 들어온지도 한참 지난 나의 첫 mp3 player. 그전에 mp3을 오디오CD로 구워서 듣고 다녔었는데... 그전에 나의 귀를 즐겁게 해준 것은 SONY에서 나온 WALKMAN 20주년 기념 한정모델인 E-01이었다. 그리고 MD(mini disk)도 듣다가... 여자친구를 졸라서 선물받은 아이팟 나노 2세대. 용량은 최고 용량인 8GB. 그덕에 구입 후 아직까지 노래를 추가만 하고 있는데도 꽉 채우려면 아직도 멀었다. 현재까지 900곡이 살짝 넘었고, 용량은 5GB를 살짝 넘기고 있다. 이거 고장날 때까지 다 채워볼 수 있을지... 사용한지 오래돼서 배터리가 예전만 못하지만 이제는 차안에서 AUX로 연결해서 듣고 다니는 중. 길거리에서 듣기엔 좀... 우선 리모콘이 없다는게 그렇다. WALKMA..
Megabox COEX Seo Taiji M Theater 주말에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보러 자주 가는 Megabox Coex에 갔다. 이왕 보는거 큰 스크린에서 보자고 해서 M관을 예매했는데 거기 입구를 서태지로 꾸며 놓았다. 그리고 안쪽에는 서태지의 소장품을 전시해 놓았다. 그리고 한 쪽 벽에는 서태지의 약력이 적혀있었다. 사진이 흔들려서...
DOMKE F-4AF pro system SAND color 카메라 살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고민을 한 것 같다. 크기와 수납능력... 그리고 디자인... 여러가지 항목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National Geographic의 가방을 우선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건 NG2345, NGW2140이었는데 두개 중 괜찮은 걸로 알아보고 있던 와중에 DOMKE라는 브랜드가 눈에 들어왔다. 사진작가가 만든 브랜드라 쓰기에 편하고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 다시 마음이 흔들리고... F-10과 F-4AF, F-3X 등 여러 모델을 보고 고민을 하던중 F-10은 카메라를 넣으면 다른 물건을 넣을 공간이 여의치 않을 것 같아 조금 수납공간이 많은 걸로 고르기로 하고 F-3x와 F-4AF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F-4AF로 선택. 마침 필름나라에서 할인 판매중이라는 말에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감독: Michael Bay 주연: Shia LaBeouf, Megan Fox 개봉일: 2009.06.24 전작의 히트로 시리즈화가 되어버린 영화. 결국 올해 속편이 등장하고야 말았다. 전작보다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 추가된 오토봇과 디셉티콘 로봇들... 볼거리는 확실히 보강되었다. 전작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오토봇 군단은 인간과 협력하여 남은 디셉티콘 일당을 섬멸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주인공과 범블비는 따로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사건에 중요한 인물로 엮이고... 그 때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할 때는 워낙 빠르고 정신이 없어 뚝딱하면 변신을 해버리니... 그리고 주인공의 여자친구로 나오는 메간폭스의 미모도 여전하고... 사실 로봇도 로..
거북이 달린다 감독: 이연우 주연: 김윤석, 정경호 개봉일: 2009.06.11 '추격자'의 김윤석이 돌아왔다! 이번엔 시골형사로... 같은 배우가 비슷한 역할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전작인 '추격자'와 많이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다. 예고편이나 포스터만 봐서는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건 사실이니까... 회사에서 영화를 본다고 하길래 다른 영화보다는 아무래도 나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다. '추격자'와는 다르다, '추격자'와는!!! 이 영화는 코믹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다. 변변찮은 시골에서 벌어지는 시골형사의 웃음나는 추격기. 참고로 이 추격의 발단도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벌어진다는...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생각난 결론은... 자식과의 약속은 지키는 아버지... 가 되려나... ㅡㅡ;;; '..
펠햄123: 서브웨이 하이재킹 (The Taking of Pelham123) 감독: Tony Scott 주연: Denzel Washington, John Travolta 개봉일: 2009.06.11 트랜스포머2가 나오기 전까지 6월의 영화는 그다지 기대할 만한 작품이 없어보였다. 그러던 중에 두 유명배우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소재도 괜찮아 보여서 예매를 하고 극장에서 봤다. 존 트라볼타의 악역연기와 덴젤 워싱턴의 무기력한 공무원의 모습이 너무나 대조적이었다. 이 영화를 위해 체중을 불린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전에 아메리칸 갱스터라는 영화에서 나왔던 덴젤 워싱턴의 모습과는 너무나 달라서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하철 납치에 우연히 말려든 덴젤 워싱턴, 그리고 그를 끝까지 놓지 않는 존 트라볼타... 둘의 연기대..
JUMPIN' - KOYOTE 발매일: 2009.05.28 가격: 12800원 Track List 1. INTRO 1:44 2. 아! 정말 3:19 3. 넌센스 NONSENSE 3:57 -> title song 4. 더! 3:12 5. 정말 나쁜 남자야 3:14 6. 아프고 아파도 3:37 7. GO GO 3:30 8. 너만이 3:23 9. 이브의 경고 REMAKE 3:50 10. I'M SORRY (Featuring 우제 of TYPHOON) 3:53 오랜만에 발매된 코요태의 새 앨범. 멤버인 김종민의 부재로 안나올 것처럼 보이더니 김종민을 제외하고 신지와 빽가의 듀오로 구성해 발매. 수록곡은 2곡을 제외하고 경쾌한 느낌의 댄스음악으로 코요태의 음악스타일을 보여준다. 랩은 빽가가, 노래는 신지가 전담해서 완전한 듀오로 변신에 성공한..
LONELY PLANET HONGKONG & MACAU city guide 작년 여름휴가 때 홍콩과 싱가폴 여행을 하기 전 구입한 책. 작년에 싱가폴은 잘 봤는데 홍콩에서 5일 정도 머무는 동안 절반의 성공이었기 때문에 올해 다시 갈 계획중... 비가 와서 못본... 빅토리아 피크, 옹핑360 등등을 다시 보기위해... 그리고 마카오에서도 좀 더 둘러보기 위해... 올해는 홍콩 & 마카오에 올인~~ 작년에 보고 봉인한 책을 다시 꺼내들었다. 영문판이라 사전을 옆에 끼고 봐야 하지만 대충 보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근데 막상 가져가면 안보게 된다는... ㅎㄷㄷ 벌써 항공권은 구입한 상태... 이제 숙소를 정해야 한다. 교통 좋고 저렴한 호텔을 찾고 있는데 유력후보는 파노라마 호텔과 YMCA호텔 등을 알아보는 중... 이번엔 후회없이... 그리고 카메라는 꼭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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