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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Clancy's The Division ​ 얼마만에 게임을 사보는 건지 모르겠다. 지금 제일 핫한 게임이라 거의 모든 게이머들이 접속해서 플레이하고 있을지도… ㅎㄷㄷ 그래서 서버접속할 때 대기인원이 항상 존재한다는… 일주일 정도 됐는데 할 시간이 없어 아직 레벨6. 벌써 만렙 찍고 다크존에서 날라다니는 분들 보면 대단할 정도… 아직은 싱글게임처럼 혼자 독고다이로 진행중인데 조만간 파티맺어서 해보고 싶다는…
콜라 한 잔 더운 여름날... 시원한 콜라 한 잔이면...
한강에서 ​​ 어느 가을날… 바람쐬러 나온 한강공원의 해질녘 하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Fast & the Furious 6) 감독: Justin Lin 주연: Vin Diesel, Dwayne Johnson, Paul Walker 개봉일: 2013.05.22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영화... 내용도 그렇지만 다양한 차량을 볼 수 있다는 점과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많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다. 전 작인 언리미티드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라 전 작을 안봤으면 약간 이해안되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 전 작에서는 금고를 뒤에 달고 도시를 거의 박살내다시피 하는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면 이번에는 탱크랑 수송기... 거의 만화같은 느낌의 영화로 바뀌는 듯 하다. 특히 죽은 줄만 알았던 주인공의 연인이 다시 나타나고... 그녀를 찾기위해 다리위에서 몸을 던지는... 사람들이 여기서 많이 웃더라... 어의가 없어서겠지... 다들..
맨 인 블랙 3 (Men In Black III) 감독: Barry Sonnenfeld 주연: Will Smith, Tommy Lee Jones, Josh Brolin 개봉일: 2012.05.24 신나는 영화의 3편이다. 윌 스미스 특유의 발랄함은 여전한데 토미 리 존스는 많이 늙었다... 이제는 처음과 끝에만 출연이라 비중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야... 다음 작품에서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일단 이번 영화는 시간 여행이 테마가 되었다. 토미 리 존스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윌 스미스... 악당을 처치하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다. 그러나 과거에서 큰 비밀을 알게 되는데... 과거의 토미 리 존스를 연기한 배우는 그전에는 몰랐는데 나름 비슷한 외모에 연기도 나쁘지 않은듯... 그나저나 지금의 뉴욕이 40년전에 만들어진거라..
어벤져스 (The Avengers) 감독: Joss Whedon 주연: Robert Downey Jr., Chris Hemsworth, Mark Ruffalo, Chris Evans, Scarlett Johansson 개봉일: 2012.04.26 Marvel Comics가 영화화 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올스타전 분위기의 영화가 나왔다. 물론 지난 영화와 이어지는 내용으로 무엇보다 바로 전 영화인 '토르'와 '퍼스트 어벤저'는 꼭 봐야 대충 이해가 된다. 물론 안봐도 지장은 없지만... 실질적인 주인공은 헐크가 아닌가 싶은데 이유는 멤버 중 가장 강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토르의 동생을 가지고 노는 장면에서 빵~ 터졌기 때문이 아닐런지... 이 영화도 물론 속편이 나올 것이라 본다. 마지막에 헬보이 비슷한 놈의 얼굴이 비췄기 때문이다. 헬보이인..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Sherlock Holmes: A Game of Shadows) 감독: Guy Ritchie 주연: Robert Downey Jr., Jude Law 개봉일: 2011.12.21 전작의 인기를 등에 업고 속편이 등장했다. 초반부터 펼쳐지는 개그가 전작보다 빈번하게 등장한다. 물론 거의 주인공의 개그지만... 영화에서 주인공이 유난히 돋보이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주드 로가 연기한 왓슨의 비중이 약간 높아지긴 했지만... 겉으로는 유능한 학자이자 교수인 모리아티의 음모를 제지하려는 주인공 일행의 모험이 주된 내용인데 결말이 약간 실망스럽다. 폭포 아래로 떨어진 두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지와 (물론 주인공은 살아남는다) 특출난 기술(?)인 소매치기로 모리아티 교수의 음모를 밝혀내는 것이 아쉬움으로 느껴진다. 일단 미션 임파서블4랑 고민한다면 미션 임파서블4에 손을 들어주고..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감독: Brad Bird 주연: Tom Cruise, Jeremy Renner, Paula Patton 개봉일: 2011.12.15 결혼하고나서 영화보는 것이 이상하게 어려워졌다. 매주 주말에 일이 생기는 것도 그렇고... 그러다가 간만에 볼만한 영화가 개봉을 해서 큰 맘을 먹고 보고 왔다.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는 화려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은 여전했다. 단지 전작까지 활약했던 탐 크루즈의 멤버들은 나오지 않는다. 초반 시작을 헝가리 어느 감옥에서 시작한다. 지난 작품을 본 기억으로는 생뚱맞은 시작이다. 동료가 실패한 미션에서 뺏긴 러시아 핵무기 발사 암호를 찾기위해 두바이의 그 높은 빌딩에서의 액션이 볼만하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BMW의 전기 컨셉카인 i8이 등장해서 깜짝 놀랐다. 내일은 셜록홈즈를 보러..
충주의 흐린 가을하늘 회사 행사로 놀러간 곳에서 단품이 알록달록하게 물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단풍을 눈에 담을 시간이 있다니... 난 여유로운 사람이었다...
리얼 스틸 (Real Steel) 감독: Shawn Levy 주연: Hugh Jackman, Dakota Goyo 개봉일: 2011.10.12 더이상의 인간 격투기는 없다. 이제는 로봇들의 격투기가 펼쳐지는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다. 왕년의 잘 나갔던 복싱선수인 주인공은 떠돌아 다니면서 로봇을 이용한 격투기를 하고 다닌다. 그러던 와중에 자신의 전 아내가 사망했다는 사실과 남겨진 아들...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로봇 격투기에 소질을 보인다. 우연히 고물상에서 발견한 구식 로봇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 아들은 그를 격투기 로봇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국 그 정성에 아버지도 도와주기로 한다. 머지 않은 미래에 더이상 사람이 다치지 않고 로봇이 대신 격투기를 한다는 설정에 부자지간의 뜨거운 사랑을 곁들인 휴머니즘이 가득한 영화가 나왔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감독: Rupert Wyatt 주연: James Franco, Andy Serkis 개봉일: 2011.08.17 어렸을 때 봤던 혹성탈출이란 영화... 그 영화의 전편 격인 영화가 개봉되었다. 어떻게 원숭이들이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밝혀주는 영화라 하겠다. 치매걸린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주인공은 어느 제약회사에서 신약개발을 하고 있는 연구원이다.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던 도중에 한 마리에게서 지능이 월등히 높아진 것을 확인한 그는 그 약을 임상실험을 하기위한 발표를 하던 도중에 그 원숭이가 탈출을 하게되고 결국 승인은 거절된다. 원숭이 우리를 정리하다가 발견한 새끼... 그 새끼를 집에 데려와 키우게 된다. 시간은 흘러 그 원숭이는 어미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높은 지능을 갖게 되고 주인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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