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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channel

2022 Remind Honeymoon - New York City 여행기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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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매장에 들어가니 요염하게 맞아주는 m&m's 캐릭터들입니다.

1층 중앙에서는 이렇게 멋진 포즈를 잡고 빙글빙글 돌고있는 녀석도 있었습니다.

정면을 볼 때까지 기다렸다가 찍었습니다.

원하는 것들로 채워서 살 수 있습니다.

무게로 판매하고 있거든요...

NYC에 있다보니 캐릭터를 활용한 자유의 여신상도 있습니다.

살짝 나온 다리가 일품이네요... ㅎㅎㅎ

FDNY를 표현한 캐릭터도 있었습니다.

NYPD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둘러보고 나와서 다시 이동했습니다.

커피가 땡겨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전에 봤던 %커피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다시 찾은 Dumbo입니다.

다른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약간 다른 모습입니다.

여기서부터 걸어서 갔습니다.

바로 위가 Manhattan Bridge입니다.

열흘 전 쯤에 왔던 기억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지금은 이곳에 많이 적응해서 기분도 살짝 달랐습니다.

버스 종점같은 곳도 지나고...

Brooklyn Bridge 아래도 지나갑니다.

이제부터는 전에 왔던 기억으로 찾아갔습니다.

저 멀리 Manhattan의 빌딩 숲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간판이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안에서는 자리가 없었고 바깥에 자리가 있어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보는 %커피의 모습입니다.

벽 한쪽에 로고를 달아놔서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뒤에 빨간 벽돌과 잘 어울린달까요...?

커피 머신의 고유 로고와 컵에 있는 % 로고도 오랜만에 봤습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원두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치만 제가 어느 원두의 커피를 마시는지는 모르고 먹었습니다.

딸내미의 요청으로 옆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었습니다.

전보다 사람이 많아서 한참 기다렸습니다.

이곳의 좋은 점은 가격에 tax가 포함되어 있어 메뉴에 적힌 가격 그대로 받는다는 점입니다.

예전 Kyoto에서 마셨던 그 커피맛이 난다고 와이프가 만족해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지하철 역으로 돌아가는 길...

왔던 길을 다시 기억하며 돌아갔습니다.

저 멀지 않은 곳에 Brooklyn Bridge가 보였습니다.

이제 더이상 저 다리를 볼 일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여행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York Street station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Uptown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Manhattan으로 돌아갑니다.

숙소로 갈까... 하다가 다시 왔습니다. ㅎㅎㅎ

St. Patrick's Cathedral입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왔습니다.

저번에 왔을 때는 그냥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줄을 서서 대기를 했습니다.

레고의 인기는 미국에서도 높은가 봅니다.

길지 않은 대기시간을 거쳐 입장했습니다.

NYC를 배경으로 하는 우리의 Spider Man!!!

그렇지만 찾는 물건이 없어서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숙소로 돌아오면서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행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먼 거리 여행이 기다리고 있어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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