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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channel

Kyoto 여행기 (2023.04.07~10) -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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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evel.11 입니다.

며칠 전에 일본 교토를 다녀왔습니다.

주변에 살고 있는 지인 분들과 같이 다녀왔는데 친한 사람들끼리 다니는 것도 재밌고 좋아서

마음만 맞는 사람들이 있다면 같이 여행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우선 여행을 준비했던 내용을 먼저 풀어보겠습니다.

https://vjw-lp.digital.go.jp/ko/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vjw-lp.digital.go.jp

COVID-19 이후 봉쇄정책이 풀리면서 제일 먼저 바뀐 것은 Visit Japan Web을 이용한 사전 등록입니다.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한 후에 여권정보, 항공권 정보 등 입국에 필요한 내용을 적게 됩니다.

이것을 적으면 출국할 때 비행기에서 서류를 적지 않아도 됩니다.

아울러 세관신고도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모든 내용을 작성하면 QR code가 나오는데 이것을 캡처해서 인식하면 편합니다.

추가로 필요한 서류는 COVID-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출력해 갔습니다.

성인은 필요하고, 미성년자인 아이는 필요없었습니다.

5월 8일 부터는 COVID-19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없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집에서 GMP까지는 대형 택시를 알아봤는데 여의치 않아서 지인 분의 지인 분께서

캠핑용으로 사용하는 카니발을 빌려주신다고 하여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교토역 근처의 AirBnB로 예약을 했는데 여행 며칠 전에 over booking이 되었다는 연락이 왔었습니다.

살짝 어이가 없었지만 같은 호스트가 운영하는 다른 집으로 해줄 수 없겠느냐고 해서

가격도 깎아주고 역에서 픽업도 해준다고 하여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KIX에서 교토 역으로 가는 Haruka 열차를 예약했습니다.

저희가 타고 갈 비행기가 제주항공이라 KIX 제 2터미널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제 1터미널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한 후에 Haruka 티켓을 교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습니다.

대략적인 동선을 짜놓고 출국 날짜만 기다리고 있는데

일기예보가 출국하는 날 비를 예보했습니다.

아... ㅜㅜ

제발 예보가 틀리기를 바라면서 그렇게 출국일이 다가왔습니다.

To Be Count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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