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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O 8월 경기 정모 - 연비랠리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Naver cafe인 MINI KOREA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는 MINIRUN과 UNION, CHALLENGE가 있는데이것 말고도 다양한 이벤트가 있습니다.그중 하나인 연비랠리인데 8월 경기정모의 주제였습니다.한 번도 참가해본 적 없어서 참가신청을 했습니다. 8월 27일 오전... 집결지로 가기 직전의 주유소에서 가득 주유를 했습니다. 앞에 있는 미니 역시 참가자 분이라 주유를 하고 계셨습니다. 출발지는 미사 경정공원이었습니다. 주차장 한 곳에 나란히 주차를 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팀별로 나눠서 단합을 다지기도 하고, 준비한 간식 등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참가자 분 중의 한 분이 나눔하신 가오나시... 차에 걸어놓으니 흔들릴 때마다 그네를 타는게..
MINIRUN 2023 Seoul to Jeju (2023.06.03~06) - vol.3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MINIRUN 2023의 셋째날... Driving Day입니다. 어찌보면 MINIRUN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인지 모두들 기대감이 큰 모습이었습니다. 50여대의 MINI가 줄줄이 달리는 모습은 MINIRUN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광경입니다. 이 모습에 취하면 내년 MINIRUN을 준비하게 됩니다. ㅎㅎㅎ 날씨가 좋지않아서 안전운전에 더 신경쓰면서 운전했습니다. 코스 중에 제주 자연휴양림을 통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가 참 좋았습니다. 숲길을 줄줄이 달리는 경험은 일반 도로를 달릴 때와는 또 다르거든요. 속도는 못 내지만 그냥 그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에 멋진 사진을 찍어주시는 회원 분들이 계셔서 나중에 찍은 사진을 보면서 대만족을 했습니다...
MINIRUN 2023 Seoul to Jeju (2023.06.03~06) - vol.2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MINIRUN 2023의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Mission Day인데 조별로 제주도를 돌아다니면서 정해진 곳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면서 최종 도착지를 찾는 그런 날입니다. 출발하기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줬습니다. 이렇게 조식 시간전에 줄 서있는건 저희 동호회 뿐이었습니다. ㅎㅎㅎ 배를 채우고 조별로 출발했습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당오름'이었습니다. 출발지에서 가깝기도 했고, 체력이 쌩쌩할 때 오름을 올라야 그나마 승산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문이 닫혀있어 당황했지만 연락처로 연락을 해보니 올라가도 좋다고 허락을 해주셔서 조심스럽게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인증샷을 찍고 내려오는 길에 소들을 만나서 잠시 멈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 다시 이동..
MINIRUN 2023 Seoul to Jeju (2023.06.03~06) - vol.1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Naver MINI Korea cafe에서 주최하는 MINIRUN 2023을 지난 6월에 다녀왔습니다. https://cafe.naver.com/firstminikorea 미니코리아 [MINI KOREA 미니... : 네이버 카페 ■ MINI KOREA 공식 인증 미니쿠퍼 동호회 ■ 미니쿠퍼, JCW, 컨트리맨, 클럽맨 등 통합 동호회 cafe.naver.com 2019년을 마지막으로 COVID-19 때문에 못하고 있다가 2023년에 드디어 정식 MINIRUN이 개최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행사라 경쟁률이 치열했지만 그것을 뚫고 다녀왔습니다. MINIRUN을 할 때마다 그렇지만 꼭 전날 밤에 출발해서 1차 집결지인 행담도 휴게소에 모이게 됩니다. 실제 집결시간보다 많..
Kyoto 여행기 (2023.04.07~10) - vol. 08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마지막 편을 쓰게 되네요... 너무나 늦어져서 기억에도 희미해져가는데 사진위주로 달려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날 이야기입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려고 했는데 호스트 분들이 역까지 태워준다해서 편하게 Kyoto Station까지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와줘서 고맙다면서 선물도 주시고... 숙소가 변경된 것에 대한 미안함이 남아있었던 모양입니다. 저희는 그런거 없이 재밌게 잘 놀았는데 끝까지 챙겨주셔서 고마울 뿐이었습니다. 드디어 도시락을 사봅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해서 뭐를 고를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서 공항으로가 가는 Haruka를 탔습니다. 타는데를 찾는데 조금 해멨지만 그래도 수월하게 승차~ 열차가 출발함과 동시에 도시락 먹기~ 맛은 그냥 ..
Kyoto 여행기 (2023.04.07~10) - vol. 07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점심을 먹고 저희는 다시 이동했습니다. 산넨자가 쪽으로 이동해서 STARBUCKS도 구경했습니다. 사람이 많아 커피는 마시지 않고 그냥 안쪽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날이 더워서 간단하게 훑어보고 스피디하게 이동했습니다. 간간이 나오는 그늘이 참 반가웠습니다. 이제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東本願寺(히가시혼간지)로 왔습니다. 역시나 이번에 처음으로 온 곳입니다. 그동안은 버스타고 지나치기만 했거든요... 거대한 건축물로 사람을 압도하는 그런 곳입니다. 자갈이 깔려서 걸을 때마다 나는 자갈소리도 왠지 부담이 되는... 등불을 켜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도 여태까지 본 것 중에 제일 커보였습니다. 나무는 없지만 건물로 인해 생기는 그림자가 정말 고마웠습니다. 행사가..
Kyoto 여행기 (2023.04.07~10) - vol. 06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따라 이동하면서 많이 보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반대쪽 모습도 봤는데 벚꽃이 피었다면 정말 멋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Kyoto 시내의 모습과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잘 나오는 곳은 줄을 서서 찍을 정도였습니다. 벚꽃이 군데군데 피어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지각생인듯 합니다. ㅎㅎㅎ 금방 가기는 아쉬워서 계속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기위해 줄 서있는 시간이 꽤나 길었습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저희도 사람을 바꿔가면서 계속 사진을 찍었습니다. 길을 따라서 내려오면 아래에서 위를 볼 수 있는데 나무로 정교하게 맞춰서 저 높은 곳에 건축물을 지었다는게 대단했습니다. 능력자들은 어디에나 있는 모양입니다. 아래쪽에는 공원처럼 되어있어서 ..
Kyoto 여행기 (2023.04.07~10) - vol. 05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Kiyomizu-dera를 향해 계속 걸었습니다. 신사의 입구인듯 합니다. 전날 흐린 날씨에 비해 엄청 좋은 날이라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날씨가 좋다는 것은 덥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걷다보면 땀도 조금 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신사는 안으로 더 올라가야 나오는 것 같은데 와이프는 다리가 아파서 여기 계단에 앉아 쉬겠다고 했습니다.우리는 겉옷을 다 맡기고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반대방향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신사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아침부터 많이 와서 복잡한 모습이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면 다른 모습의 신사가 보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건물 하나인 줄 알았는데 건물 갯수도 ..
[YouTube] MINIRUN 2023 영상 by 정우성의 THEPARK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2023년 06월 03일부터 06일까지 MINIRUN 2023 행사가 있었습니다. 2019년 이후 COVID-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다가 21년에는 online으로 진행되었고, 22년에는 제천으로 1박2일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주로 가는 MINIRUN은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된 행사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이번 MINIRUN 2023에는 YouTuber 정우성 THEPARK 채널도 같이 참석하여 영상으로 제작해주셨습니다. https://youtu.be/c0SVRVz0W2w 저의 MINIRUN 2023은 나중에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영상 많이 많이 봐주세요~~~
Kyoto 여행기 (2023.04.07~10) - vol. 04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다음으로 밥을 먹으러 시내로 나왔습니다. Nishiki Market으로 갔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대부분의 식당이 break time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돈까스 집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메뉴를 생각지도 못한 시간에 먹게 되었는데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를 나왔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간 곳은 Kiyomizu-dera(清水寺)입니다. Kyoto에 몇 번 와봤지만 이곳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첫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이곳으로 가기전에... 가는 길은 제법 거리가 되더군요. 가는 길에 또 %ARABICA coffee 매장이 있어서 또 못 지나치고 들렸습니다..
Kyoto 여행기 (2023.04.07~10) - vol. 03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커피를 맛있게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면서 인력거를 탄 사람들도 보이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타고 다녔습니다. 아라시야마의 메인 거리로 들어서니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차들도 많고 그 사이로 인력거까지... Randen 전차를 보러 가다가 기모노 숲(着物の森)이 있어서 잠깐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양 옆으로 기모노에 쓰이는 옷감을 기둥으로 세웠는데 나름 이뻐보였습니다. 기모노를 입고 찍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게 까지는 하지 않고 그냥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다. 가다가 발견한 Volcanic Orange MINI... 제 전 미니인 얼빵이도 어딘가에서 잘 달려주고 있겠죠? 흔치않은 색깔이라 더 눈에 띕니다. 다음은 Tenryuji(天龍寺)입니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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