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420)
2022 Remind Honeymoon - New York City 여행기 1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그동안 준비했던 New York 여행을 갑니다. 1년 전에 마일리지로 티켓을 질렀을 때는 거의 감흥도 없다가 출발 전날에서야 부랴부랴 짐을 싸고 잠도 대충 자고 출발했습니다. 11년 전...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New York을, 10주년을 기념하여 다녀오자 했었는데 COVID-19로 인하여 취소를 하고 바로 다음 해에 가는 것으로 재 예약을 해서 오늘에 왔습니다. 미국 입국시에 필요한 서류도 ESTA와 COVID-19 백신 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입국이 가능해서 취소를 하지 않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입국시에 필요했던 PCR검사도 입국 후 24시간 이내에 받으면 되는 것으로 간소화 되서 더욱 편해졌습니다.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새벽 4시반... 출발 ..
NYC - WAS 기차 예매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New York City로 갈 날이 한 달도 안남았습니다. 준비할 것은 많은데 시간은 점점 없어지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오늘은 New York에서 Washington D.C.까지 왕복하는 기차 티켓을 예매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Amtrak homepage에 들어갑니다. https://www.amtrak.com/home Amtrak Tickets, Schedules and Train Routes Book your train and bus tickets today by choosing from over 30 U.S. train routes and 500 destinations in North America. www.amtrak.com 첫 화면에서 One-Way 항목..
Apple iPhone 13 Pro 구입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원래 쓰던 iPhone12 mini가 2년이 되어 슬슬 구입 고민을 하던 차에 iPhone14가 나올 날도 머지 않은 시기에 iPhone13 Pro를 구입했습니다. 최신 기기가 더 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뻔히 보이고 있기도 하고 어차피 iOS16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점과 제가 게임을 그닥 하지 않기 때문에 iPhone14로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컬러는 새로나온 Alpine Green입니다. 용량은 12mini와 같은 256GB로 선택했습니다. 아직 절반정도만 쓰고 있기 때문에 여유가 많았거든요... Green 계열은 처음 사용해보는군요... 그렇게 쨍한 색은 아니지만 묵직한 느낌..
Major League Baseball Ticket을 예매해 보자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11년전에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New York City... 10주년에 다시 가보자 하고 준비를 했으나 COVID-19때문에 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를 기약하며 항공권을 예약해놨었는데 그게 다음 달 말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은 크게 실감나지 않았는데 막상 50일 정도 남게 되니 슬슬 준비해야 될 것이 많아지면서 이것저것 예약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그중에 스포츠 경기를 보는거였는데 11년 전 신혼여행 때는 New York Yankees와 Toronto Blue Jays의 경기를 직관했습니다. Derek Jeter의 마지막 시즌이 아니었나 싶은데 경기도 양키스의 9회말 대역전 승으로 끝나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이번에도 한 경기 보려고 알아보니 시즌 막바지여..
MIKO 모임에서 먹은 화채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카페)가 있습니다. "미니코리아"(이하 미코)입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생겼을 때부터 미니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 후에 DAUM cafe 시절부터 가입을 해놓고 유령회원으로 머물다가 NAVER로 옮기고 나서2015년에 미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령회원으로 더 지내다가 2017년에 인생을 바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MINI RUN 2017 - Seoul to Fukuoka 였죠. 역대급으로 진행된 행사에 저도 운좋게 참여할 수 있었고 그 일을 계기로 미코라는 동호회에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종종 번개모임에 참석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집이랑 가까운 미사경정공원(a.k.a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피크닉으로 한..
Cywold의 추억 1 - 과거에 갖고 싶었던 물건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학창시절에 싸이월드 많이 했었는데 그게 SK를 떠나서 꽤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어렵게 다시 오픈이 되었습니다. 저도 재오픈이 되었을 때 접속을 해봤는데 예전에 찌끄렸던 글이 100% 다 살아나지는 못했습니다. 사진첩 위주로 복구되어 가끔 시간날 때 보고 있습니다. 그치만 다시 언제 문을 닫을지 모르기에 싸이월드에 올렸던 것들을 조금씩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은 제가 어렸을 때 갖고 싶었던 것들을 적어놓은 폴더가 있었는데 2개 정도만 남아있었습니다. 먼저 2007년 11월 27일에 올린 Wish list... Sony VAIO PC입니다. 지금은 소니가 바이오를 매각했기 때문에 더이상 소니 바이오는 없습니다만 일본 내수용으로는 바이오 PC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치 IBM..
OMEGA Seamaster Planet Ocean OVERHAUL 후기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1년전... 결혼하면서 구입한 오토매틱 시계가 있습니다. OMEGA에서 나온 Seamaster Planet Ocean입니다. ROLEX는 그 당시에도 넘사벽의 가격대라서 넘볼 수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빚을 더 내고서라도 샀어야...) 그렇게 11년 전에 구입해서 거의 매일 차고 다녔습니다. 어느날부터 바늘이 가끔가다 멈추기도 하고 시간도 자꾸 틀어지고 해서 수리를 맡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https://www.omegawatches.co.kr 공홈에 들어가서 service center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그전에 가격부터... 저는 기계식이고 논-크로노그래프 시계라서 58만원입니다. 와이프는 쿼츠의 논-크로노그래프 시계라 48만원이네요..
TOPGUN: MAVERICK으로 느낀 Dolby Cinema의 소감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TopGun: Maverick을 지금까지 3번을 봤는데 가장 좋았던 것은 남돌비(메가박스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돌비시네마)였습니다. Dolby Atmos에 더해서 Dolby Vision까지 적용된 최신 극장입니다. Dolby Cinema 인증을 받기가 쉽지 않다고 하던데 그것을 만족한 극장이 수도권에 코엑스와 남양주입니다. 먼저 생긴 코엑스보다 나중에 생긴 남양주가 아무래도 신형이라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운 좋게 예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까만 색에 푸른 빛이 Dolby Cinema의 고유 컬러인가 봅니다. 좌우에 푸른 조명을 제외하고는 일체의 조명이 없습니다. 다른 극장에서 보이는 통로 계단과 좌석 표시에서도 조명이 없어서 휴대전화 조명을 비춰서 ..
2022 부산국제모터쇼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4년만에 부산 국제모터쇼가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드디어 개최가 되었는데요... 참가업체가 완성차 업체는 2곳이 전부여서 맥이 좀 빠졌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가지고 있는 MINI가 참가한다고 해서 같은 동네 사는 MIKO회원 분들과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부산에 사는 MIKO회원 분들도 만나고 말이죠... 처음 와본 BEXCO... 그렇습니다. 부산모터쇼는 처음이었습니다. 도착해서 티켓을 준비하고 입장했습니다. 입구에 보이는 건 기아자동차 부스였습니다. 노티드 도넛으로 유명한 그 노티드랑 콜라보를 해서 꾸몄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곳은 스티커 사진을 찍어주는 곳입니다. 저희도 줄 서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기아에서는 스탬프 미..
MINI PUPPYLAND 행사 - 2022.07.02 안녕하세요, level.11입니다. BMW Driving Center에서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MINI PUPPYLAND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추첨을 통해서 선발된 인원이 참가하는 행사였는데 MINI 동호회인 "미니코리아"(이하 미코)에서도 따로 신청을 받아 추첨을 했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와보는 BMW Driving Center... 행사장에 들어가면 화장실가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리 들렸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려면 케이지에 넣고 입장할 수 있어서 한 명씩 번갈아 다녀왔습니다. 올해가 BMW M 50주년이라 입구에서부터 50주년 기념 엠블렘으로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Driving Center 내부에는 이렇게 M 모델들을 전시해놓고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이..
TOPGUN: MAVERICK - Dolby Cinema가 진리임을 체감하다! 아이가 커서 혼자 보낼 줄도 알고... 그래서 영화를 한 두편씩 보고 있습니다. 요즘 핫한 영화인 탑건: 매버릭을 보게 되었는데 벌써 3회차입니다. 태어나 같은 영화를 극장에서 3번 본 것도 처음이고, 그걸 모두 다른 극장에 본 것도 처음입니다. 1회차는 Dolby Atmos관에서 보았습니다. 2회차는 Screen X에서 봤구요... 3회차는 Dolby Cinema에서 봤습니다. 사람들이 남돌비, 남돌비 하길래 남돌비가 도대체 뭔가... 해서 찾아봤습니다. 바로 여기, 남양주 현대 아울렛에 있는 메가박스의 상영관 이름을 줄인 것이었죠. 영화가 개봉한지도 꽤 됐고 해서 수월하게 예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주차도 무료네요. 그렇게 관람을 했는데 사운드가... 죽여줍니다. 오프닝이 지났을 뿐인데도 이..

반응형